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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0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튀긴붕어빵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4 05:34:19
배신이라는 장치도 어느 정도껏 써먹어야지. . .
이건 뭐. . .사흘이 멀다하고 배신 퍼래이드니. . .
어떻게 보면. . .이야기 전환하고 판 갈아 업은 때 쓸수있는
가장 성의없는 장치가 배신인거 같은데. . .
그런 장치가 심지어 오늘은 한ep에 세네개가 쏟아져 나오니. . .
보고 있자니. . .지금 내가 뭘 보고 있나 싶기도 하고. . .
괜히 배신당하는거 연타로 보니까. . .발암물질이 오장육부에 퍼지는 느낌에다가
이거 아무래도 작가가 대본 쓰기가 싫었던게 아닐?. .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 .
아무튼 오늘 리멤버 보는 내내. . .이유 모를 불쾌감과 허탈함이 밀려 왔는데. . .
저만 그랬던 건가요?.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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