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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렇게 되었다면 어땠을까.
게시물ID : hstone_35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aken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04 15:45:21
새로운 게임모드로서 제1모드(현재 정규전에 대응)가 나오고,
기존의 등급전은 유지
제1모드에서는 특정 카드팩만 사용가능 (특정 카드팩은 매년 변경됨)

대회는 기존의 등급전에 따라
또는 제1모드에 따라
또는 앞으로 나올 갖가지 모드에 따라서 열릴 수 있음

이런식으로 했다면 유저들이 이렇게 분노하지는 않았을텐데요.

그냥 특정 기준에 따라 덱을 만들어야 하는 난투를 1년째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너무 갑자기 기존의 모드를 천대하고,
앞으로 모든 대회는 정규전에 따릅니다.
라고 해버리면
유저들의 박탈감이 상당한 것도 어쩔 수 없을듯.


위와 같이 하였을때 현재 패치 방향과 다르지는 않지만 (정규전 생성, 기존모드의 야생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새로운 모드야? 해봐야지 에서
내가 현재 즐기는게 뒤쳐진 모드가 된다고 생각하면,
기존의 모드를 즐기기 위해서 들인 돈이 적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환영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친구 목록에서 자기 등급은 두가지 모두 보여주는 방식도 좋을텐데요.
(등급은 서로 다른 명칭을 쓸 수 있음 이를테면, 산악거인(4)/크라켄(7) 등급 이런 식으로)


이번 패치 방향에 따라서 하스스톤의 운명이 갈릴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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