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유엔 추천 비공감 그리고 뒷북
요렇게 세가지 버튼이 존재하는데
사람들이 유독 비공감에 민감하고 발끈하는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비공은 말그대로
당신의 의견에 공감할수 없다는 뜻이지
니 댓글은 악플이다 이게 아니거든요
그리 민감하게 받아들일 사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다들 비공에 실망하고 발끈하는가
그건 바로
예전부터 비공은 악플을 감추는 용도로 사용됨으로써
사람들에게 비공 = 악플
이라는 공식이 성립됐고
그래서 사람들이 비공하나에 그리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된게 아닌가합니다
그래서 전 과감히 건의해봅니다
악플 버튼을 따로 만들어주세요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사람들은 이제
비공감에 대해서 그리 민감하게 받아들이지도 않을테고
악플과 비공을 구분할수 있게 됨으로써
게시판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오유만큼 진지하게 토론하고 논의하는 사이트도 참 드문데
비공과 악플을 구분하지 못하여
콜로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지 않았나요?
쉽게 끝날 얘기도
괜히 비공하나때문에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너무 많아요
이게 다 비공과 악플을 구분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해요
비공과 악플만 제대로 구분할수 있다면
탈퇴하는 사람도 싸우는 일도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 의견에 공감하는 분들은
추천을 눌러 많은 분들이 볼수있게
베스트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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