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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 심판의 날 후기
게시물ID : movie_52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흡연귀
추천 : 1
조회수 : 20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4 23:49:57
movie_image.jpg



스포가 있던 말던 상관없다. 당신은 안볼테니까.


힘들게 캠코더나 디카 들고 찍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구글글래스다!

다큐멘터리 촬영이다, 친구들중엔 꼭 쉬지 않고 촬영하는놈이 있다 같은 설정이 필요없다!

안경을 쓰고 있을 뿐이라구! 음성인식은 덤이고!


그러나 이딴 촬영기법이 짜증난다는건 변함 없음 되시겠다.

여기서도 주인공은 역시나 종군기자 뺨 후려갈기는 투철한 글래스 사수를 보여준다.

영화는 엑소시즘을 암시하는듯한 시작을 하지만

그딴건 전혀 관련 없고 클로버필드급의 괴물까지 나와주는 막장으로 치닫는다.


이 영화의 백미는

절반이 넘는 시간을 주인공 노닥거리는데 할애한다는것에 있겠다. 감독이 참 대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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