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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의 대단한 갑질
게시물ID : sisa_659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타스
추천 : 3
조회수 : 14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05 1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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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글

사실 경기가 매우 안좋습니다.


정말이지 중소기업들이 먹구 살겠다는 걸 다음 카카오가 정말이지 갑질을 합니다.


이건 아마도 국정 조사라도 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이지 이글 퍼다 날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심 입니다.지네 들이 뭐라고 취재도 막는지,,,다음카카오는 현재 우리나라 악덕 대기업의 행위를 따라 하고 있습니다.





[앵커]
SNS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상품만 좋다면 영세 상인들도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대표적인 게 카카오톡의 스토리 채널이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물건을 팔던 업주들이 한 순간에 판로를 잃게 됐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TV조선 신문고, 김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냄비와 그릇이 창고에 가득합니다. IT대기업 '카카오'가 운영하는 총 회원수 1100만명의 SNS, '카카오스토리'에서 개별 쇼핑몰을 운영하던 영세업체의 제품들입니다.

카카오측이 지난달 26일 업체 23곳의 활동을 일방적으로 막아버린 탓에 설 특수를 노린 제품들이 재고가 됐습니다.

피해 채널 운영자A
"만5천개 이상 물건이 지금 창고에 적재돼 있고, 물건들이 주인을 못찾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근무하던 8명 직원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업체들은 카카오에 광고비를 50억원이나 내며 1년 동안 이용자수를 550만명 가까이 모았습니다. 연매출도 2000억원 가까이 올렸습니다. 하지만 예고도 없던 카카오의 '일방통행'에 모두 잃을 위기입니다.

피해 채널 운영자B
"상점을 폐쇄당한 사람한테 폐쇄한 이유는 알아야 하니까 어떤 신고가 들어왔길래 그러냐, '그건 알려줄 수 없다'"

업체들은 카카오측이 여성 대상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견제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피해업주
"주부, 여성 이렇게 목적을 두고 있는 채널들이 대부분 대상이 되었고요"

카카오 측은 이용자들의 신고가 누적돼 정지했다며, 업주들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김진호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4/2016020490194.html




<앵커>

다음 카카오의 모바일 상거래 서비스 '채널'입니다. 채널 운영자는 공동구매로 물건을 팔고, 카카오는 광고비 명목으로 클릭 수당 일정 금액을 수수료로 받습니다. 그런데 카카오 측이 잘 운영되던 몇몇 채널에 일방적으로 운영을 정지하라는 통보를 내렸습니다.

무슨 일인지 손형안 기자가 기동취재했습니다.

< 기자>

대형 물류창고에 생필품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다음 카카오의 채널을 통해 이 물건을 팔려던 자영업자는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카카오 측이 느닷없이 채널 운영을 막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채널 운영자 : (공동구매를 열지 못해) 처치 곤란인 상태이고요. 채널 운영자들이 감당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수억 원을 들여 홍삼 같은 명절 특수 상품을 준비했던 다른 채널 운영자도 투자비만 날리게 됐습니다.

[창고 운영자 : 벼락 맞은 거죠. 안 그래도 이 한파에 일방적인 영업정지라는 그런 결론을 내리셔서…]

다음 카카오는 지난달 26일, 채널 15개의 운영을 영구 정지시켰습니다.

운영원칙을 여러 차례 위반했다는 건데,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는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카카오-채널 운영자 : 당시 통화 : (운영목적과 상관없다는 게 무슨 말씀인가요?) 익명성 서비스기 때문에 저희 측에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모두 다 안내해 드릴 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취재진에게도 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

[다음 카카오 관계자 : 어떤 이유로 신고를 받으셨고, 블라인드 처리가 됐는지 말씀을 못 드릴 것 같고요.]

해당 채널 운영자들은 물품 매입에 들어간 투자금뿐 아니라 광고를 위해 카카오에 낸 수억 원의 광고비까지 날리게 됐습니다.

더 답답한 건 SNS를 이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겠다던 꿈을 접어야 하는 정확한 이유를 아직도 모른다는 겁니다.

(영상편집 : 김지웅, VJ : 김종갑)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01546&cmd=PLAYBUTTON





다음이여 갑질은 요기 까지만,,,,





제가 아는 거래처 창고 랍니다.


원래는 KBS,MBC 까지 촬영을 나왔는데,,,


다음에서 막았나 봅니다.


아마 이제는 실무자 책임으로 돌리고, 협상을 시도 할 것도 같은데,,,


하여튼 다음카카오가 못된것만 배워서리,,,,


이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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