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란 사람과 우리나라의 미래
게시물ID : sisa_659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zener
추천 : 4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6 21:17:36
모두 이제 안철수란 사람의 실체에 대해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안철수가 그저 나쁜놈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안철수란 인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과정을 되집어 보고 공부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안철수라는 인물에 관해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거짓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거짓이 절때 어렸을적 보던 만화에서 악당이나 못생긴 인물이 거짓말을

하고 사기치는 것이 아닌, 현실에서 가장 선하고 진실한 목소리로 거짓말을 치는 그런 소름끼치는 거짓말입니다. 안철수가 초기에 거둔 백신 전문가로

써의 성공은 사실이고 인정합니다.하지만 어느새 부턴가 안철수를 신화로 만들려는 분위기를 받으면서 그 업적은 과대화되고 과장되고 포장되었습니다.

 안철수는 석좌교수가 아닙니다.세계적인 석학도 아닙니다. 그저 박사 졸업논문 2편과 군의관 시절쓴 3편의 논문을 쓰고 지금 까지 추가 논문 한편 없는

사람일 뿐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정문술이라는 카이스트 500억 기부가를 통해 추천서를 받아 석학으로 둔갑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부인까지

교수로 채용시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정문술은 안철수의 멘토라는 소문이 퍼져 안철수 테마주로 이름이 오르고 300원 하던 주식이

2100원쯤 될때 가진 주식 전부를 팔게 됩니다.

 안철수는 무릎팍 도사에서 한 자신이 외국으로 공부를 떠날때 안랩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떠났다고 했고 모두가 같이 키운 회사니까 나눠주는게

도의적으로 옳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반쪽짜리 진실입니다. 누구나 이 얘기를 듣고 회사 주식 전부를 고르게 나눴다고 착각할 만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주식의 2%정도로 매우 적은 액수를 직원들에게 나눠줬고 그러한 관행은 다른 IT회사에서도 인재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했던 일 입

니다.

이것을 자신만 하는 위대한 일처럼 꾸민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MBA도 거짓말 입니다. MBA가 아니라 EMBA라고 최고자 과정을 위한 이름뿐인 학위를 받은 것입니다. 한달에 몇번 되지 않는 수업을 

비싼 등록금을 내면서 간판을 얻는 그런 과정을 무릎팍도사에서는 매일 레포트쓰고 열심히 공부한 것 처럼 포장하였습니다. 또한 무릎팍 도사에서 

미켈란젤로 바이러스의 백신을 만들다가 꼬박새고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입영열차를 타고 입대했다고 했는데 안철수가 입대할 당시 우리나라에

미켈란절로 바이러스는 알려지지도 않았고 입영철자도 그 당시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신화화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이희호 여사님을 방문하면서 이희호 여사님이 자신을 지지한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이에 대한 반박이 들어오자 교묘히 이희호 여사님께

폐가될까봐 말은 하지 않겠다고 다시 이희호 여사님께 덮어씌우는, 위선과 거짓말의 대가입니다.

 이러한 것은 철저희 정치적 사기의 대본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그 발단은 이명박입니다.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의 최측근 미래발전에 관한 의원등

5개나 주요 임원직을 맡으면서 권력의 상징인 이명박의 옆옆자리에서 사진이 자주 찍혔습니다. 이때 이명박이 안철수를 자신의 후계자로 찍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사람들의 심리와 열망을 정확히 이용하는 소름끼치는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 노무현 정권때 노무현을 뽑은 것은 원리와

원칙 그리고 편법과 부정의한 세상을 바꾸자고 한 것에 끌려서 노무현을 뽑았습니다. 아무 기반 없는 인물을 뽑아준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무현이 신자유주의가 모두를 망친다는 것을 깨닫고 재벌을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온갖 탄핵과 뭊매를 맞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경제와 모든것이

훨씬 좋아졌지만 언론의 조작으로 더 좋아지지 못하는 것은 무능력한 노무현때문이라는 생각으로 부정의한 지도자지만 강력한 전과도 많고 BBK등 

부도덕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밀어붙여서 무언가를 이뤄내는 인물을 뽑아줍니다. 하지만 모두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깨닫기는 오래 가지 않았습

니다. 이명박의 힘은 자신의 최측근과 재벌을 더울 배불리기위한 수단이었습니다. 이명박은 자신의 임기가 끝나면서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안철수입니다. 부정의하게 성공한 것이 아니라 밑바닥부터 성공한 인물인 안철수 모든 국민들의 환멸을 힘을 역이용해서 자신의 정권을 연장시킬 수단

이 바로 안철수 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안철수가 이명박처럼 철저히 명예욕과 거짓말 그리고 재벌들의 모임인 V-society를 최대주주일 만큼 친재벌적인

면모가 이명박과 너무 닮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안철수를 이명박이 점찍고 신화화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서울시장에 출마했다가 4흘만에 마음이 바뀌어 사퇴한다고 결정했으면서 나중에 선심으로 양보하고 굉장히 큰 희생을 치룬 것처럼 자신을

미화합니다. 이 모습에 모든 국민은 넘어갑니다. 이때 안철수는 야권의 메시야로 등장하게되고 이명박의 4대강를 비난하는등 쐐기를 박습니다. 이명박은

여기에 동조하여 얼마후 추석 대국민 담화에서 안철수를 스마트한 정치를 이끌어가는 인물로 지칭합니다. 자신의 당을 비난하고 자신의 가장큰 사업을

비난한 인물을 특별 담화를 열면서 칭찬합니다. 이렇게 이명박은 자신의 살길을 하나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명박은 한시름 놓았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정의로운 당이 집권하면 자신의 모든 비리와 부정의한 세력은 모두 감옥을 가

고 심판 받는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겁니다. 이것은 박근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준하 박사가 나중에야 타살로 밝혀졌듯,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의

모든 더러운 의혹과 비리와 부정의가 밝혀질 것이 너무도 두려운 이 기득권 층의 계락은 바로 내부자 안철수 입니다.

 이 기득권 층이 대한민국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심장인 호남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호남이 무너지면 우리나

라는 이게 이 기득권을 막을 세력이 아예 없어지고 헬지옥 이상의 것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득권의 내부자인 안철수를 이용해

우리나라 야권을 뿌리부터 갈라놓기 위해 호남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과거 친일파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시선돌리기 전략인 빨갱이 전략이 종북

전략으로 바뀌고 이것이 친노패권타도라는 전략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양심인 김대중과 노무현을 갈라놓기 위해 이들은 혈안 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안철수의 이희호 여사와의 조작은 해석이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바로 이러한 정치적 조작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어보는 사람들이 늘어날때만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 안철수에 관해

공부하면서 정말 안철수가 스스로 뻔뻔하게 이야기 했듯이 정말 사기꾼은 사기꾼의 얼굴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진짜 강한 악은 철저히 자신

을 선으로 꾸미고 옵니다.

 모두가 깨어있어야 합니다. 글을 읽거나 할때도 재미삼아 훅훅 지나치며 눈에 잘들어오는 자극적인 기사에 몰입하며 자신의 눈을 막는 것이 아니라

정말 올바른 사실을 읽고 철저하게 생각하고 그 아래에 있는 심리적 경제적 원리를 이해하려고 하고 이 과정에 몰입하면 모두가 진리와 진실에 가까워

지고 이것인 오늘날 헬조선을 바꿀 수 있는 정의의 사도가 한명 탄생하는때가 될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것을 알게 된 것은 최상천 교수님의 사람나라에서 안철수와 관련된 강의 30강 31강과 이것을 들으면서 정말 이사람 얘기가 맞나

중간중간 동영상을 멈추며 하나하나 찾아보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라며 미래에 우리의 후손들은 더욱 즐거운 추석을

보내게 할 방법을 생각해 보셨스면 좋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