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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쓴 잔잔한내일로부터 감상문원본[반말주의,손발파괴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374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우나
추천 : 1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07 03: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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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2014.06.28
잔잔한 내일로부터[나기아스] ★ + 
계속 보고 싶었고, 보기 싫었다[끝나는게 아쉬워서, 뭉클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싶어서]
다 보고나니 마음속에 바다의 파도같은 물결이 계속 간질간질  느껴진다. 뿌듯하다, 섭섭하다.
거대한 바다의 따스함, 부드러움, 촉촉함, 자애로움, 생명을 느꼈다.
사람의 사랑. 그것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더라도, 고귀한 보물인것은 변하지 않는다.
가족간의 사랑, 짝사랑, 슬퍼하는 사랑...
사람은 모두 자궁속 양수안에서 자란다. 그것은 물에대한 그리움의 이유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속에서 두둥실 떠다니며 느끼는 편안함. 차가운 물의 시원함과 상쾌함, 따뜻한물의 편안함, 느긋함.
 
보면서 내취향 100% 저격했다고 느꼈다.
약간 특이한설정 좋아하는데 바다속 마을과 육지 마을의 교류, 태의[에나], OST 등 모두  좋았다.
수영배우고 싶어지게하는 만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수영배웠다고 합니다. 배영하면서 1기 엔딩곡 생각하면 좋더군요
 
이글은 본애니 감상목록중 흑역사라 가져와봤습니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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