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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중인데 설에 안 간다니 가족들이 너무 힘들게해요ㅠ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1263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구구국구국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08 17:54:39
4월달이 시험이라 한창 공부중인데
사촌부터 시작해서 형부까지
설에 안 온다고 절 너무 나쁜 사람 취급해요
가족 중 누가 외국 살아서 자주 못 보는 것도 아니고
차 타고  10분거리라 평소에 자주 봤었는데
공무원 준비하겠다고 마음 잡고 공부 좀 하는데
절 아주 나쁜 년으로 만들더군요.ㅎㅎㅎ
설에 얼굴 못 보는 게 그렇게 나쁜 거예요?
평소에 자주 보다가 설에...
직장인이라(준비하는 직렬 특성상 직장 다니면서 공부해도 1년이면 충분히 붙는 거라서요) 시간 많은 설연휴에 공부 많이 해두려는데
친구들도 아니고 가족들이 제일 많이 부담을 주네요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요....
이거 준비한다고 11년지기들한테도 붙고 연락하겠다고 하고 연락 끊었는데
설마 가족이 이렇게 저한테 스트레스 줄 지는 몰랐어요.
아니면 제가 진짜 크게 잘못했나요....
언니가 결혼하기 전엔 설에 뭐 만나고 하는 거 거의 없었는데
형부가 이런 거 만나는 거 되게 중하게 여겨서요.
저로서는 당황스럽고 스트레스 쌓이고
오유도 한창 안 들어오다가 글 쓸 곳이 없어서 들어오게 되고 공부 흐름도 지금 끊겼고 오늘 공부 분량은 자꾸 쌓이고 있고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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