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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타고난 쫌생인가봐요....
게시물ID : freeboard_1263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가뭔데?
추천 : 0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08 20:27:15
사고싶은 신발이 있어서 돈 모일때 마다 고민하면서 1년 지나고...
신발 가격은 8만원인데...

돈 10만원 있을땐 "에이 아냐 나중에 사자" 
돈 15만원 있을땐 "사고 나면 돈이 반도 안남어, 나중에 사자"
돈 30만원 있을땐 "이걸로 신발보다 다른걸 하는게 나을거 같아" 이러면서 결국 다른걸로 써버리고..

현재 돈 120만원 현찰이 몇일만에 갑자기 생겼지만
지금도 결제 버튼을 클릭하려니 망설여 지고 "다른거 할까ㅠㅠ?" 이생각마 드는중....

타고난 쫌생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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