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 화장시작할때부터 왜때문인지 항상 피부나 립 칙에만 신경을 썼고 눈은 손조차 안댔어요<br />한다고 해도 마스카라나 하고 가끔 아이라인 그릴때조차도 그냥 화장하는 기분낼라고 하는거였죵<br />일년전까지만 해도 학생이었다 보니 어짜피 화장을 자연스럽게 해야되니깐 피부화장만 하는거에 만족할수있었는데 이젠 나름 대학생이다보니 화장의 폭도 넓히고 싶고 새로운 눈화장도 접해보고 싶은데 암만 봐도 너무 안어울리는게 고민이네요 :(<br />얼굴도 볼살이 넘쳐흐르는게 너무 얘기같은데 여기다가 검은 아이라인 마스카라 칠해놓으니깐 얼굴이랑 화장이랑 너무 따로노는 느낌이에요<br />제 딴에는 화장안한 생눈이 더 나은것 같은데 저번에 오유글을 보니 이런 경우는 그냥 화장을 못해서 그렇다고...ㅠ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