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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대구가 최적지
게시물ID : sisa_661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1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1 14:34:30
대구는 임란이후 경상감영이 설치되어 군사적 요충지로 존재감을 얻은 도시입니다. 대구인들 중엔 타지역에 대한 우월감을 드러내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아마도 군사적 중심지라는 자부심에서 비롯된 것일 거에요.

다른 이름있는 도시처럼 학문이나 건국의 역사전통은 없지만 국토방어의 한 중심축이었다는 자부심.. 이러한 자부심은 비록 한때 박정희전두환노태우등의 반란수괴를 배출한 부끄러운 과거에도 불구하고 결코 꺽일 수 없는 자랑스러움이죠.

 사드라는 거대한 핵우산은 미래에 위협으로 다가올지 모르는 북한중국러시아로부터 천조국의 안전을 보장해주기 위해 우리나라가 득실 안가리고 거룩한 마음으로 내주는 목숨과도 같은 희생입니다.


이런 숭고한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도시라면 단연코 대구이며 대구 이외엔 생각조차 할 수 없어요. 전통적인 군사요충지, 비록 과거엔 다시 있을지 모르는 왜구의 침입을 대비해 태어난 도시지만 이제 대구는 그런 차원을 아득히 뛰어넘어 세계 정상급의 군사대국들로부터 우리 위대한 천조국을 방어하기 위한 최전선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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