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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푸드 도시 꼭 반대할 필요있을까요?
게시물ID : sisa_661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강뷍기
추천 : 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2 13:48:02
포털마다, 기사마다 7만5천 회교도 몰려온다 댓글달리며 난리 치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7만5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얘기인데 
이거 구미 당기지 않나요? 

헬조선 탈출, 고고씽 미국, 호주, 케나다 하신 분들 중에
도축장에서 소,양,돼지 톱으로 칼로 썰고 베고 하는일 하시는 분 엄청 많은데 
거기선 할수 있고, 여기선 못할일은 아닌거 같구요. 

소나 양을 잡는 일은 이맘인지 뭔지 성직자가 해야 한다니까 잡는 사람 빼고 
정형하고, 나르고 하는 사람들까지 회교도일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이태원인가? 한국인인데 개종해서 할랄 정육점으로 쏠쏠하게 버시는분 계시던데 
필요에 따라 저런 큰 이권이 생긴다면 도축업자 중에 개종하실 분이 없을까도 의문이고  

결국 투자는 아랍자본에게 받되, 사용인력을 최대한 한국인으로 채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담도 작고, 비위도 약해서 시켜줘도 못하겠지만) 
돈만 많이 준다면 하실수 있는 담력과 필요가 있는 분들도 많지 않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할랄도시(?)관련해서 잔인해보이고, 비위생적일수 있는 도축방법을 
어떻게든 그들의 율법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우리네 동물복지법적인 측면, 위생적측면에 부합하도록 
도살방법을 시스템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만 해결된다면 전세계로 나가는 할랄푸드를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서 
생산기지가 생긴다는게 부득불 반대할 일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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