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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개성공당을 너무 모른다.jpg
게시물ID : sisa_662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미손레너드
추천 : 17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2/12 19: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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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으로 남한은 약 33억 달러, 북한은 약 4억 달러 수익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5/2014121502042.html 


“개성공단이 北 퍼주기라고요? 우리가 퍼옵니다”

개성공단 4년 체류한 김진향 교수

개성공단이 북한보다 우리에게 더 이롭다는 건 수치로만 봐도 분명하다.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건 개성공단에 하청업체를 둔 기업들이다. 연간 북한에 들어가는 임금과 세금 1억달러(1,200억원)로 개성공단에서만 5억달러의 생산액을 올리고 실제 소비자가 기준으로 하면 20억~3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다. 1억달러를 투자해 수십억달러를 벌어오는 셈이다. 월급이 15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북한의 노동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http://www.hankookilbo.com/v/fcfbe3e8987645babde2d3ab87f08f08



"전재산 투자하겠다 할 정도로 북한 변했다"

김진향 교수, 경남직업문화센터 초청 강연... "우리만 북한 변화 몰라"


"지금 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북한은 스스로 변화를 '천지개벽'이라 한다. 그 변화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북한 변화에 대한 경제전문가들의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다. 2015년 미국 투자 전문가인 짐 로저스(로저스홀딩스 회장)는 '북한이 놀랍게 변하고 있다.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고, 호주코스트그룹 천용수 회장은 '북한은 최고의 경제 파트너다. 무궁무진한 시장이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이런 사실을 잘 모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8882



[김종인 인터뷰] 개성공단 폐쇄는 아군 쪽에 던진 수류탄


개성공단 폐쇄는 아군 쪽에 던진 수류탄

“정부가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은 미래를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조치다. 북한 제재의 방도가 아니라, 우리 중소기업들의 활로를 가로막는 아군 쪽에 던진 수류탄이다. 전쟁 중에도 대화를 위한 전령은 오고간다. 개성공단은 경색된 남북관계의 전령사 역할을 해온 남북협력의 상징이다. 개성공단의 폐쇄는 남북대결상태를 전 세계에 선포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국가 신임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개성공단은 폐쇄할 것이 아니라, 더욱 확대를 추진해서 북한경제가 우리 경제에 의존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는 현명한 방법이다. 개성공단 폐쇄로 얻는 북한경제제재 효과는 미미하다. 유라시아 철도를 통해 북방으로 진출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구상에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박 대통령께서 개성공단 폐쇄를 재검토해주시기를 요청한다. 통일을 준비하는 큰 안목으로 지금의 상황을 통찰해야 한다. 강對강의 대결은 우리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한반도 통일경제의 거시적 관점에서 개성공단 문제에 접근해 주시기를 당부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19552891?cloc=joongang|home|newsli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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