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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함과 그로테스크의 예술가, 기예르모 델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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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lueRose
추천 : 11
조회수 : 1813회
댓글수 : 92개
등록시간 : 2016/02/13 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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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 전문가도 아니고, 전문 평론가도 아니기 때문에 영화를 보기 전부터 감독이 누군지, 배우가 누군지 꼼꼼히 따져보기는 커녕, 극장에서 볼 영화라면 오히려 어쩔 수 없이 귀에 들어오는 정보 외에는 모든 정보를 극단적으로 차단한체 영화를 보곤 합니다.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과 동시에 그 어떠한 기대감이나 선입견을 갖지 않고 보기 위한 노력입니다.

하지만, 모든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는 없고 시간이 흐른 영화는 더더욱 그럴 기회가 적기 때문에 "오늘 영화나 볼까?" 싶은 날에는 기분에 따라 이런 저런 기준과 테마로 영화를 고르곤 합니다.

혹은 극장에서 영화 볼 영화를 고르거나 지나간 영화를 고를때, 영화의 시나리오, 완성도가 똥망이든 대박이든 장르가 무엇이든 내 알바 아니고, 그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그 감독이 만드는 영화는 꼭 본다!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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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팀 그사람 아닙니다. 왕좌의 게임도 안썻어요>


제게 그런 감독 중 한명은 바로, 기예르모 델 토로(이하 델 토로) 감독입니다.




1. 정상적인 영화는 하나도 없다.

그의 영화는 하나 같이 기괴하여 정상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현대, 혹은 과거 시대를 바탕으로 한 멜로 물이라던지, 특수 능력 하나 없는 살인마를 그린 공포영화라던지, 마찬가지로 특수 능력 없는 주인공의 액션, 혹은 스릴러 영화 따위는 결코 건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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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너희들, 정상 따윈 개나 줘버려> 출처 : www.slashfilm.com


영화의 시점이 과거, 현제, 미래, 그 어떠한 시대를 바탕으로 하든, 장르가 무엇이든 무조건 판타지 적인 요소가 삽입되고 기괴한 무언가는 절대적으로 등장하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바로 델 토로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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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타 만들어 줄게> 출처 : toutlecine.challenges.fr

마블 코믹스의 원작인 블레이드의 실사 영화, 웨슬리 스나입스의 블레이드 2는 설명만 봐도 아 무조건 초능력을 다루는 영화겠구나 싶을 정도의 뱀파이어 헌터 영화이며, 아동영화처럼 홍보해 놓아 극장 밖으로 울며 뛰쳐나오는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판의 미로는 흥행은 둘째 치고 너무도 유명한 판타지 영화이며, 지구를 침공하는 괴수를 물리치기 위해 거대 로봇을 만들어 지구를 개판을 만드는 영화 퍼시픽 림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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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서의 첫 영화 크로노스, 포스터 부터 존잼, 아직 못봄>

블레이드 이전의 그의 영화, 크로노스와 미믹, 악마의 등뼈는 보지 못했으나, 제목에서 부터 벌써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정상은 아니며, 최신작인 크림슨 피크의 경우, 유령을 보는 작가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100%입니다.

즉, 그는 정형화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일탈을 선사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들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2. 성공한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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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입니다, 덕후해 주세요.>

멕시코 출신의 델 토로 감독은 어린시절, 일본의 유명 특촬물(아날로그 특수효과가 주인 영상물. Ex 고질라)인 울트라맨과 로봇물 제패니메이션의 광팬으로 자라나 이 후에도 괴물이나 괴수 같은 크리쳐 물에 심취하였습니다. 특히 일본의 특촬물을 좋아하여 일본에 가면 고질라나 울트라맨의 괴수 피규어들을 쓸어 담고 울트라맨에 나오는 괴수들의 이름과 설정을 달달 외우며, 그의 집 중 2체는 아예 피규어로 채워진 집이라고 하는데, 그런 그의 취향은 그의 영화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블래이드에서의 뱀파이어, 판의 미로에서 등장하는 각종 괴물들, 헬보이 역시 멀쩡한 인간은 들러리일 뿐인 영화이며, 퍼시픽 림은 아예 괴수의 일본어인 카이쥬를 내세웠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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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으다 하하> 출처 : tugupost.com

특히나 그의 취향으로 점철된 영화인 퍼시픽 림의 경우 특촬물이나 거대로봇 물을 좋아하는 이라면 스토리가 똥망이든 개연성이 메텔과 함께 은하철도 999를 타고 먼 우주로 날아가 버렸던 관계 없이 눈에 하트 뿅뿅이 끊이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로서, 일본의 특촬물과 고전 애니메이션들의 오마주를 쳐발쳐발하다 못해 대서양 담궜다 뺀 영화로 유명합니다.



3. 흥행은 그닥.

성공한 덕후가 자신의 취향 가득한 영화들을 만들어내니 델 토로 감독의 영화는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퍼시픽 림의 경우 가벼운 설명만 들어도 거대괴수, 거대 로봇에 눈꼽만치도 관심이 없다면, 넋 놓은 개연성과 트랜스포머 급 스토리에 의하여 졸다가 괴수의 괴성과 여기저기 터져나가고 부서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는 것을 반복하다 극장 밖을 나설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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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의 일본 팬 메이드 포스트> 출처 : www.pinterest.com

특히나 퍼시픽 림의 경우 좋게 말하면 왜색(왜색도 좋은 말은 아니지만), 나쁘게 말하면 일뽕에 심취한 영화이며, 동양 여성에 대한 판타지가 심각한 영화이기에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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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홍보팀의 잘못으로 아동 영화 처럼 홍보되어 수 많은 학부영이 자녀들의 고사리 같은 손을 붙잡고 영화관으로 들어가 공포에 질려 눈물 콧물과 함께 비명을 질러대는 아이들을 끌어안고 극장을 탈출해야만 했던 영화 판의 미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최소 디즈니 스타일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급은 아니어도 나니아 연대기, 최악의 경우 팀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정도겠지... 하고 봤다가는 성인 조차도 흠칫 놀랄만한 장면이 다수 등장하며 결말 역시 느끼기에 따라 만만치 않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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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로 했어야지>

따라서 흥행 실적은 제작비나 전문가 평, 매니아 평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편이기 때문에 제발 속편을 제작해 달라고 수 많은 특촬물 팬들이 눈물 흘려가며 기다리는 퍼시픽 림의 경우에도 제작 확정까지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델 토로 감독이 워낙 다방면에 관심과 능력이 많아, 메탈기어 솔리드, 악마성 드라큘라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와 게임 쪽에서도 활동을 하며, 여러가지 각품이 엎어지고 서고를 반복했던 이유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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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상으로는 맞는데, 실제로 보면 어색한 친구사이> 출처 : www.zonared.com

결론 적으로 호불호가 엄격히 갈릴 수 밖에 없는 작품들이며, 델 토로 감독 기묘한 기괴함과 특유의 호흡, 덕력으로 인하여 대중성은 다소 부족한 느낌인지라 흥행 실적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한 영화는 볼 가치가 없는 영화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4.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은 호는 매우 호라는 것! 

델 토로 감독의 영화는 블레이드2를 제외하고 제작비 대비 대박을 터뜨린 영화가 없으며,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편 입니다. 하지만, 그 말은 그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의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을 정도로 극호라는 것 입니다. 따라서, 제가 본 델 토로 감독의 영화 몇편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판의 미로.

앞서 언급 했던 판의 미로는 전쟁 속에서 여자 아이가 겪는 내용을 다루어 바탕 자체가 어두울 뿐더러 끔찍하다 싶을 정도로 기괴한 형상의 괴물은 성향에 따라 성인조차 고개를 돌릴 정도로 기괴합니다. 또한,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모호한 결말로 끝나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찜찜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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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한 애가 얘>​ 출처 : www.pinterest.com


하지만, 그 찝찝한 기분을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내용을 더듬어 보면 더듬어 볼 수록 우러나는 깊이가 대단하며, 관점에 따라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고, 배드엔딩이 될 수도 있는 독특한 맛의 열린 결말이 살아있습니다. 또한, 기괴한 괴물들도 아무런 이유 없이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기괴함이 아니라 나름의 함축적인 이유가 있으며, 찝찝한 시작과 진행은 뛰어나고 독특한 호흡과 대단한 밀도 그려지며 이는 모두 찝집함의 정점을 찍는 결말을 위함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델 토로 감독의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답지만, 때로는 기괴한 미술 역시 잘 살아있습니다.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이건 정말 봐야 합니다.



헬 보이.

언뜻 보면, 그저 그런 다크 히어로 무비로 보이고 심지어 내용도 그렇지만 이 영화의 미술은 놀랍도록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기괴합니다. 이점은 2편에서 극대화 되어 다른 영화에서는 절대로 쉽게 볼 수 없는 미술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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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기 윗머리 좀 샤기하게 쳐주시고요> 출처 : http://aintitcool.com

이는 단순히 CG나 특수효과의 뛰어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놀랍도록 정교하고 뛰어난 디자인을 CG와 특수효과로 보여준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자면, 압도적인 CG를 보여준 아바타 류가 아니라 로보트 그 이상의 어색한 연기의 끝을 보여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고전, 코난 더 바바리안이나 제니퍼 로페즈의 더 셀, 류의 놀랍도록 기괴하고 아름다운 미술이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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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주 단편적인 예, 하나하나 장난 없는 디테일> 출처 : www.propstore.com

헬보이 2를 보시면, 영화 속에 사용되는 소품, 괴물들의 미술은 괴물의 디자인과 레벨, 맵의 디자인으로 먹고사는 매체인 게임, 그 이상의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2.

웨슬리 스나입스 단독 주연 영화의 최고점이었던 블레이드 시리즈의 2편만 델 토로 감독을 맡았는데, 스타일리쉬함을 매우 크게 어필하던 시리즈 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스타일리쉬 하고 시나리오, 액션, 캐릭터 등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뛰어난 시리즈가 2편이라고 생각 합니다.

<직접 보는 것이 빠르다>

이 영화에서도 델 토로 감독 취향의 괴물 디자인은 리퍼의 디자인에서 드러나는데, 주인공인 블레이드 만큼이나 크게 어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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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리퍼, 델 토르 취향 저격> 출처 : www.dga.org

1, 2, 3편 모두 감독이 다른 시리즈 인데, 정말이지 3편은...



퍼시픽 림.

판의 미로와 같은 감독, 같은 각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판의 미로와는 비교 불가급 시나리오와 영화 뿌리 부터 왜색으로 만들어 졌으며, 헛된 동양 여성에 대한 판타지(특히 일본)를 실사로 구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가끔 찾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이유는 이쯤이면 마지막 액션 아니야? 싶음에도 이어지는 커다랗고 묵직한 액션과 이를 몇십배로 살려주는 음악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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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화 역사상 최악의 여주인공 캐릭터라고 생각함>


또한,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개성이 분명하고 매력이 넘치기 때문에 현실 성 없는 장면이나 개연성 떨어지는 부분도 "그래, 그래."하며 넘어갈 수 있게 만드는 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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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토로의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론 팔먼, 이 케릭터 극호>


델 토로 감독 영화의 또 하나의 특징인데, 결코 미술, 시각적인 뛰어남에 그치지 않고 음악에도 힘을 주어 시각과 청각이 고루 즐겁게 한다는 것 입니다. 델 토로 영화에서 그 매력의 끝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퍼시픽 림 입니다.


<한니발 차우 좋아한다면, 필견!>

판의 미로 같은 경우는 시청각에 그치지 않고 머리까지 즐겁게 해주니 어찌 다시 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5. 글을 줄이며.

누차 언급했듯 델 토로 감독의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를 만들어 냅니다. 만약, 몽환적이거나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독특한 이야기를 기괴하지만 아름답고 정교한 미술로 빚어내 몸에 딱 맞는 음악으로 잘 버무려진 독특한 영화가 보고싶다 싶으시면, 델 토로 감독의 영화가 마음에 드실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 하자면, 초 중기의 피터 잭슨, 팀 버튼 감독과 비슷하지만 다른 맛 입니다.

<델 토로 취향 100%의 그가 제작한 심슨 오프닝의 해설>

특히나 제가 델 토로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고 잊을 만 하면 다시 찾아 보는 이유의 80%가 미술 때문인데, 이는 작가/감독이 되기 이전의 델 토로가 특수효과 회사를 차려 일했을 정도로 디자이너 적 소양이 깊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마다 언제 어디서든 그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항상 수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잊지 않는 그의 열정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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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모든 영화는 이 노트에서 부터 시작된다> 출처 : www.vodkaster.com

아무 생각 없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블레이드2와 퍼시픽 림을 추천하며, 미술의 극치를 경험하고 싶다면, 헬보이 2를 추천, 마지막으로 찝찝하더라도 눈과 귀, 머리가 즐겁고 싶은데 고어함도 소화할 수 있다면 판의 미로를 적극 추천합니다.

워낙 제작 과정에서 엎어진 것들이 많고 활동 분야의 폭이 넓은 만큼, 순탄하게 여러가지 장르에서 많은 작품으로 델 토로 감독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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