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딸 금사월에서 제일 불쌍한 건 도지원 인듯
게시물ID : drama_40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안
추천 : 1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4 15:23:15
남편이란 놈은 자기 친 딸 몰래 입양을 하질 않나(결국 친딸이 아니었지만..) 그것도 모자라서 도지원 몰래 정관 수술까지 해버리고, 도지원이 금사월 완전 친딸 처럼 키워놨더만 이제와서 친구라는 년이 금사월 내 딸임 이러질 않나... 
신득예 과거에 당한 것도 억울한 사건이고 복수 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피해보는 점이 있어서 신득예 역할도 딱히 좋은 역할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주인공이 답답한 건 
맞지만 신득예도 영....
결말에는 금사월이 그냥 도지원한테만 계속 엄마라고 부르고 신득예는 그냥 아줌마로 남는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일 좋은 결말인듯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