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아 오늘 기분 좋네여 50만골 나눔! 에라잇 그냥 다 지른다 레압 한부위 나눔! 이런 매우 순수한 나눔 이었다. (지금도 순수합니다.)
2.나눔의 발전 그리고 경쟁
지옥파티 도전장의 값이 2.5로 오르자 사람들은 화폐를 골드에서 도전장으로 전환... '공약'이라는 것을 창조했다. 허나 50장 많아야 200장일뿐.. 극히 적은량이어서 그 마음에 감읍했다.
3.나눔의 폭발 공약의 발전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나눔의 스케일이 커졌다. 정확히 말해 공약의 스케일이 커졌는데.. 이 일은 2016신년 칭호 이후부터였다.. "오 저 신검3 뽑음 해태 한마리 분양합니다 ㅎㅎ" "저도 영축3 뽑았네여 500장 5분께 나눔 ㅋㅋ" 돈의 액수는 점차 커지기 시작했고 나눔이 아니라 월급을 받는듯 했다...
4.그리고 현재
지금 이시각..공약글은 5개가 보인다. 모두 레요일인 오늘을 기점으로 건 것인데.. 시작은 단순했다. "자이기면 1000장 나눔" "그외 코어픽 500장 나눔" 이 정도는 흔히 있던 일이었다.. 근데 어느순간..금수저들이 나타났다. "자이기 드랍시 5000장 나눔" 거기에 모자랐던 건지..만수르가 나타났다 "자이기 드랍시 10000장 나눔 ㅋㅋ" 여기에 죽창을 한번더 꼽아주시는데.. "아 그리고 전직의 서 압타 한명 드림" end 끝났다 거의 2.3억의 나눔... 이제 언젠가는 10억정도의 나눔이 생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