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경기권에 살지만 늘 가던 미용실이 건대쪽이라 가서 파마를 했는데요, 총 4시간반을 주차를 했습니다.
미용실에서 도장찍어주고 예전에는 주차권을 추가로 줘서 (파마는 오래걸려서) 주차비 안내고 나올수있었는데
어제는 도장만 찍어주시더군요. 그래서 주차권 더 필요하지 않냐고 여쭈니 도장만 있으면 된다길래 시스템이 바꼈구나
하고 주차장을 나가려는데 주차비가 8000원이 나왔습니다. 내라고 하더군요.
미용실에서 도장찍은거로 된다고 했는데 뭘 또 내야되냐고 물으니 도장은 2시간만 무료고 남은 시간꺼를 내야된다고
하네요. 1시간반에 8천원.. 어이도 없고 먼가 냄새도 나고 해서 현금 있었지만 카드밖에 없다고 하니까 그냥 가라고 하네요.
이새끼 이거 원래 정산 다 된건데 현금내면 받고 떼먹으려고 한거겠죠? 이런건 신고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