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스2복귀해서 어찌어찌 배치 골드로 받았으나
감은 다죽고 공유 특성도 하나도 모르고...한 메롱한 상태였던지라 골드에서 털리기를 반복
결국 리그를 떠나서 브론즈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서 올라왔습니다.
댓글로 여러가지 팁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마지막 배치에서 플레랑 붙었는데...하필 제가 제일 못하는 저그.
하지만 빡집중으로 결국 승리했습니다 휴ㅠㅠ
으으 골드간게 이렇게 뿌듯하게 느껴질줄은 몰랐네요...
이제 더 연습해서 군심에서 못갔던 플레...한번 노려보겠습니다!
...
근데 스타는 한판한판이 너무 신경을 날카롭게 집중해서 하다보니까 지면 빡치는 현상이...
중간에 몇번씩 '아 그냥 삭제할까'이랬네욬ㅋㅋㅋ
개인적으로 멘탈 좋다고 생각했고 롤하다가도 빡쳤던 적이 손에 꼽는데...어째 스2하다가 성격 다버리는 느낌이네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