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은 스케줄 다짰구요
태종대랑 감천문화마을이랑 시장 좀 구경하다가 황령산 가는게 1일째에요
2일째에는 숙소가 해운대라 그쪽갈건데 오전에는 해변가 걷다가 점심으루 회 한접시 하구 해동용궁사 가요 정월대보름이라 그날 가는건데 좀 막힐거 생각하니... 부산역에 오후 8시까지 가야되는데 중간시간이 붕뜨네요..;; 야경이 멋있다는데 낮이라서 그것도 아니고.. ㅠ
아쿠아리움은 별루 관심없어서 갈생각 없는데 중간에 추천할만한 꼭 갔으면하는 갈만한 곳이 있을가요?
부산은 첨이라.. 친구들은 먹을것만 맛있는거 먹고오면 된다면서 자기도 기억잘안난다고.. 검색해도 딱 시간대에 맞는게 잘 모르겠어요
그냥 시장 다시 돌아다니는게 베스트이려나요..
할매국밥집 저녁에 먹구 딱 기차타면 좋을거같긴한데.. 거기말구 다른데가두 괜찮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곳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