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같은거보고 나름 기대도 많이하고
평도 괜찮은것같고 막 약빨앗다 그래서 냉큼 보고왔습니다
제가 마블히어로영화같은거 좋아해서 줄줄 보는데 막 역사를 꿰고있고 그런건아니었거든요
엑스맨쪽이나 dc는 생각보단 제취향이 아니라 더더욱이 안봤었어요
그래서 중간중간 나오는 클리셰를 못알아보면 어쩌나 하고 이래저래 찾아보고 갔었습니다
그래도 대충은 알아듣고 웃을수있었어요 피식피식?
막 빵터지는줄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녔던것같구요
하지만 신나는 ost와 잘 어울어지는 액션신등은 꽤 좋았어요
정상적인 히어로가 아니어서인가 액션신도 뭔가 똘끼 충만.ㅋㅋㅋ
색드립같은건 괜찮았는데 초반부 바네사와 만났을때 부분은 참~ 북흐북흐~ㅎㅎ
그린랜턴이 어떻게 생겼는지,스탠옹은 어떻게 생겼는지, 엑스맨의 내용을 좀 대충알고가면 좋겠다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