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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75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슬천사
추천 : 0
조회수 : 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3 11:48:04
어제 아침에 출근하는데 나이가 있으신 분이 넘어져 잘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죠..(넘어지는 건 못보고 이후부터 봤네요...)
한손에는 커피를 들고 지나가던 여성분이 당연하다는 듯이 손을 내밀어서 일으켜주고 있는데 힘이 모자라서 저도 같이 도와줬습니다.
일어나신 어르신은 고맙다는 말을 했고 저와 그 여성분도간단히 어르신께 인사를 하고 출근했네요..
제가 도와주고 아니고를 떠나서 참 훈훈한 모습~~~이었네요~~
당연하다는 듯이 손을 내민 여성분도 그리고 고맙다는 말은 한 어르신도 말이죠~~~
출처 |
어제 아침 시청역 앞 내가 보고 내가 겪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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