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15년 기준 이재한 시신은 발견되지 않음

11시 23분의 미스테리
왜 23분인가? 초반에 차수현이 시계 수리하러 갈때도
시계는 23분쯤에 멈춰 있었음
그 시계가 이재한 것으로 추정 

 초반에 이재한과 어린 박해영이 경찰서에서 부딧히며 만난 시점도 11시23분쯤
  
마지막 무전 시점도 11시23분 

  10화였나 9화보면 이재한이

미래에는 관심 없다라고 말하면서 
"만약 내가 정신 못차리고 있으면 한대 때리세요" 

이런대사가 나오는데 대사가 좀 뜬금없음
마치 미래에 자신이 없다는걸 아는것 처럼?
잘 살아있을 수 있고 궁금하진 않더라도 굳이 
"내가 정신 못차리고"  라는 말을 할 이유가 없으며 그냥 관심 없어요로 끝났어도 이상한게 없는 상황이었음
 
 마치 11시 23분 이재한이 의식을 잃은 그 순간에 모든 사건의 복선들이 연결되는 것 같음..  


 그래서 어디 요양 병원이나 그런데 신원 미상으로 누워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