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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작가들의 오마주
게시물ID : comics_6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을유문화사
추천 : 4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4 13:24:06
창작은 작가의 고혈을 먹이삼아서만 나오는것이라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모든 분야의 창작자들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선배작가들의 찬란한 업적을 기리고 존경심을 표현하는 작가들의 작품상 오마주도 때로는 의미깊고 재밌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오마주가 너무 광범위하게 패러디란 이름으로 프로작가들 사이에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웹툰등에서 두 주인공 사이의 협동 끝에 무언가 이루어지는 장면에서는 슬랭덩크의 특정컷이 너무나 자주 등장하죠.
 
장면표현을 위한 고심보다 그 장면을 위해 이야기를 진행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곤 합니다.  
 
아마추어 작가라면 모른까 더 뛰어난 연출을 통해 선배작가들을 뛰어넘어야하는 프로작가들 그것도 여러명이 반복적으로
 
그러니 보다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속에 두고두고 회자될 명연출이 나오길 기대하여 푸념과 함께 응가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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