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시울이 뜨거워진다.
가슴이 너무나도 벅차다.
이 땅에서 정의의 큰 별이 떨어진지도 어느새 7년
다시금 희망의 빛은 열리고 새싹은 자라고있다.
또한 그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사력을 다해 싸우고있다.
함께하는건 고사하고 제대로 아는것조차 버거운, 무기력하고 멍청한 내가 참 원망스럽다.
하지만, 그럴지라도 끝까지 지켜볼것이다. 목도할것이다.
김광진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등등...
오직 국민만을 위해 올바름을 실천하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내가 아직 이땅에서 두다리로 일어설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올곧게 서있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어떤말로도 지금 느끼는 이 기분을 제대로 형용할수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