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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개똥이님의 나눔..
게시물ID : fashion_183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패
추천 : 3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5 00:04:23

안녕하세요 패션게시판에는 처음 글은 남기네요.

오늘은 울동네개똥이님이 양말을 나눔해주셨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노량진에서 경찰공무원 준비하거든요..그래서 양말이 항상..모잘랐어요..매일매일 신고..빨래는 잘 안돌려서..ㅠㅠ

건대로 오시라고 하셔서 건대로 향하였는데..2층 딱 올라가니 문 밖에서 봤는데 잘생기셨더라구요 뭐 오질어는 저뿐인거 같아요ㅋㅋㅋ
처음가봐서 지도 어플로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촌놈처럼 다닌건 비밀..

아무튼 이제 후기 남깁니다!
















20160224_233032.jpg

몇개를 주섬주섬 가져왔어요! 이거..색깔이 이뻐요! 음..바탕은 뭐랄까..아이보리같은 색인데 취저..보자마자 이거다 했습니다!

빨강 파랑 발목에 있는거..취저...팍!

자세 엄청 고민한건 비밀..


20160224_233128.jpg

두번째! 똑같아보이지만 빨검! 바탕은 흰색! 이거 솔직히 비슷한거 골랐는데..생각보다 발목이 짱짱해서 엄청 좋았어요!

참고로 첫번째 비슷한 디자인입니다ㅋㅋ제 취향이 이런 스타일 인가봐요..

암튼 요놈도 취저..한방에 빡!

20160224_233254.jpg

어후..옷 무릎 튀어나온거봐라..뭐라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4년된옷입니다ㅜㅜㅜ

위에 3개와 똑같죠ㅋㅋㅋㅋ제취향입니다..이것도 색깔은 처음과 같은 아이보리 바탕! 민트색 초록과 노랑! 봄에 신어야지~~



20160224_233435.jpg


그리고 퍼랭이! 요놈은 보자마자 왠지 나에게 "야 날 잡아! 잡으라고!" 이렇게 소리를 친듯합니다..색깔이 너무 맘에들었어요! 약간 시크한듯한 

양말 스타일 이라서 센치한 느낌을 풍기는 양말입니다!


사실 하나 더있는데..아직 못신었어요ㅠㅠ옷이 없더라구요...바지가..이제 양말을 샀으니 바지를 살 차례입니다!

아! 보정은 못했어요..할줄을 모르거든요..죄송해요ㅠㅠ사진 퀄리티가 발퀄리티라서..ㅠㅠ

그럼 이만!


울동네개똥이님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ps 개똥이님 훈남임 난 못난오징어..잘생긴사람은 마음도 좋은거 같아요! 그럼 진짜 이만!

사진 돌아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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