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야당의원들이 하고 있는 필리버스터 존중한다. 참 멋지고 존경스러우며 아낌 없이 박수를 쳐 주고 싶다.
하지만 오유인들이 환호 하는 것과는 다르게, 오히려 여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지지율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된다.
야당은 이미 안철수로 인해 지지층이 쪼개진 상태에서 지지율 변화에 대한 큰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반면, 종편을 포함한 모든 방송사에서 연일 쏟아내는 뉴스는 진실을 감춘 채 묘하게 야당을 방해꾼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 뉴스를 보는 기존 여당 지지층에게는 "박근혜와 여당이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해도 야당이 맨날 저렇게 반대하니 안 되는거야!!!"라는 생각을 더욱 깊게 심어 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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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