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강기정의워님의 "님을 위한행진곡"도 못듣고 잠들어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부리나게 검색하다가
김경협의원님말씀부분에서 "아빠따라하기법"에서 막히더군요
................뭐지..뭐지..
하다가 한참 만에 겨우 ...............악.....................악
저 뒷목잡고 쓰러졌어요..
그거였어요?
즈 아부지때 써먹던걸
그 딸년이 또 하려는거................
위트와 해악이 넘쳐나는 한글
새벽부터 웃고 뒹굴었습니다만
씁쓸하네요 ...
좋은 세상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