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당연히도[?] 제가 썼습니다.
비트는 Jake Cregan 씨가 2014년에 YG[미국 래퍼입니다]의 Meet The Flockers를 remake한 곡을 사용했습니다만, 
그 곡은 현재 유튜브에서 지워진 상태라서, 사실 이 곡을 써도 되는 건지 조심스러워서
다운로드는 허용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Verse]
Freebooter 이러니저러니해도 어쩌겠어 스스로 무대 깔아놓고 
불이 붙어 너희야 지껄이지 말라지만 너도 결국 떠들며 왜 난 안 되는 
건지부터 설명을 해주지 싶어 거지부터 부자 뭐 이런 수사 
낯간지럽고 하지만 이게 이해라도 시킬 수 있지 싶어 가져왔지
Booty부터 끌어올린 목소리 가슴 속에 맺힌 걸로는 모자라서
부리부터 불타오르지만 결국 너 잡으려 날 하나씩 태우고 있어
태우고 있어 저마다의 얘길 배달하려 면허를 딴 거지 싶어
저 집부터 이 집 모두 기지바지부터 Jersey 셔츠까지 빨아입어야잖아 아니
먼지부터 털어내야겠다 싶어 목소리 내는 건 결국 목이잖아
어 기여 안 기여 할 말은 하고 살고 싶은데 이상하게 내 앞이 욕이며
방귀로 가득하니 이것이 어 답이 없다고 느꼈던 거지 난 언제나 
어기여디여 소리나 내보려나 싶다가 어 안될 것 없잖아 
목소리 높이는 거지 뭐 주야장천 주야장천
장전된 듯한 표정이 딱 널 보여주는 거지 검댕 잔뜩 묻히지 말았으면 싶어
그 무리부터 뭐 그 나물에 그 밥이 또 하며 떠들지 말아 말하는 법도 잊어
놓고 우리부터 잘하자면서 왜 또 우리가 주리 틀리고 있지?
틀리고 있지 넌 틀리다 다르다의 문제 아닌 것 같다고 느끼고 있지
미친 세상에서 오늘만큼은 살아있는 박물관의 경비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본다면야 답은 하나 뿐이겠지 Do you get It?
Pittsburgh

모쪼록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