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소비자리포트 봤는데
외제차를 신차로 구입했는데
전시된 차이거나 수리된 차를 파는 경우가 많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억울한 소비자가 항의하지만 수입사, 판매사가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소비자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네요.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마지막에 소비자 리포트 MC가
신 차를 살때는 되도록 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같이 가라고 조언을 해주던데
처음 차를 사는 사람의 지인 중에 차 전문가가 없는 경우는 불안할 것 같네요.
만약 첫 차를 사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정상적인 차를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회사를 만들면 어떨까요?
고객이 차를 살 때 서비스 요원이 동행해서 꼼꼼하게 차의 이상유무를 봐주고
자동차 보험 관련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해주는 겁니다.
저처럼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급하게 쓰는 글이라 횡설수설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