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그 날 이후로...
추미애의원님에 대해 완전히 등돌리고 있었는데
필리버스터 예정이란 소식을 듣고
읭? 진짜? 싶었죠...

여전하시네요...

힘있는 말투,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
게다가 여전히 예쁘셔...

표정이 너무 굳어 계신데...
얼굴 좀 펴시고
예전 그 예쁜 미소와 눈웃음도 종종 보여주시면서
말씀 하시면 좋겠네요.

그 서늘한 ...
날카로운 비수같은..한이 서린 미소.

기운내세요. 의원님.
여전히 지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