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4살까지 여자 한번 못 사귀어봤고 키도 170이 안되서 대학교 1학년때 스포츠 댄스 들을때 저랑 키가 비슷했던 167정도의 무용과 여학생에게 기말고사 페어댄스 제안했다가 대놓고 제 키가 작아서 같이 하기는 힘들다고 하며 거절당하기도 하고 미팅에서 번번히 나만 혼자 남고 외로운 시절을 보내왔던 과거가 있습니다.
서른을 앞둔 지금은... 사귀어본 여자친구들이 이젠 5명정도나 되고 대부분 귀엽고 치마가 잘 어울리는 괜찮은 아가씨들로만요, 짧게 짧게 서로 즐기면서 잠자리를 했던 처자들도 15~6명이나 됩니다.
물론 이런 교제외의 클럽,나이트,술,즉석만남에 등해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이건 크게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니 그냥 한 남자의 20대 동안 사고도 치고 그럴수도 있다라고 너그러히 봐주시고 중요한 포인트는... '여자 사람'과 거리가 한참이나 멀던 인생을 살던 남자가 과연 '여자사람'과 어떤 식으로 가까워지며 '여자와의 관계'에서 인생역전을 했는지가 중요하니 그것에 포인트를 두시기 바랍니다
1.24살까지 여자를 못 사귄 이유
첫번째 이유 , 나보다 나은 여잘 좋아하기에
단지 예쁜 여자를 좋아해서 눈이 높기라기 보다는 나는 여자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타고났거나' '준비된 여자'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머리도 귀찮아서 대충하다가 가끔 소개팅때나 왁스발라서 떡지게 하고 옷이나 패션에 관심이 없으나 지마켓 쇼핑이나 가끔해서 대충 입고 사는데 진력하고 운동은 귀찮으니까 몸매는 그냥 맨날 그렇고 입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 겨드랑이에서 땀내가 나는지 안 나는지 크게 신경 안쓰고 그러면서 여자는 적당히 바스트에 볼륨이 있으면서도 치마입으면 다리가 좀 괜찮고 타고난게 좀 얼굴이 귀엽거나 아니면 화장하고 잘 꾸며서 귀엽든 암튼 나보단 더 준비되었고 가꾼 여자 그렇다고 내가 돈이 많고 여잘 위해 뭔가 좋은 걸 해줄 사람이 아닌데도 그냥 나는 착한 남자니까 좋은 남자니까 마냥 여자는 착한 남자 좋아한다잖아. 그러니까 예쁘장한 여자가 착한 날 좋아해준다면... 생각으로 소위 '거저먹기'로 여잘 만나고 싶어했기 때문
두번째 이유,
나는 말을 잘 못하거나 아님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말을 잘해야 하는데 잘한다는 건 말이 많은게 아니라 듣고 반응하는 걸 잘해야 진짜 말을 잘하는 것 즉, '상대방에 대한 관심,배려.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해주는 감각' 이게 진짜 대화임을 모르고 - - 결국 여자랑 성적인 응응만 본능에서 관심이 있었지 그 여자의 관심사,하고 싶은 것들, 마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이나 배려가 없었기 때문...
종종 외모가 별로인 남자가 예쁜 여잘 사귀는데 성공하는 케이스는 대부분 '여자가 원하는 것(What a girl wants)를 이해해주는 남자일때 여자들은 외모가 별로인 남자도 때로는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그러나 대부분의 솔로남들은 결코 여잘 이해할 수 없다는 거 - - 여잘 이해하면서 여자와 무수하게 많은 시간들을 함께 교감해보고 보내봐야 함
애초에 성적으로는 여자에게 접근하다보면 여자의 마음이란 걸 도무지 알 수가 없음 이런 남자들이 결혼해서 맨날 사소한 일로 여자와 다투고 싸우고 이혼까지 함
2. 25살이후 여자와 사귀고 연애하고 즐기기도 하고 많은 여자들이 주변에 생길수 있게 된 이유
첫번째 이유,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녀들의 어장관리남이 되기도 하고 그녀들의 봉이 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여잘 다른 친구에게 뺏겨보기도 하면서 ... 그 속에서 교훈을 결코 잊지 않음 이를 통해 깨달은 '여자들과의 대화하는 법' 들어주며 맞장구 쳐주며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신세계의 연인처럼 그녀의 마음과 소통하는 법을 깨달아감. 때로는 짜릿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배꼽잡게 -여자와 정말 제대로 잘 노는 법-을 터득해나가기 시작.
결국 여자들에게 계속 다가서보면서 여자들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자세가 중요 *토익의 원리와 비슷 결국 유형은 패턴화되어있기에 반복적으로 다가서다보면 토익 문제 유형이 결국 비슷 여자도 마찬가지, 이 시대 대한민국 20대 여성들의 고민은 사실 거기서 거기, 자꾸 다가서고 처음에야 물론 벌레취급당하고 까이겠지만 자꾸 다가서다보면 결국 그녀들을 조금씩 이해 할 수 있게 됨
두번째 이유, 스타일은 곧 자신의 경쟁력이다
이걸 깨닫는 순간 자길 꾸미는데 투자하길 주저하지 않게 됨. 전통적으로 고지식한 남자들은 여전히 남자는 돈만 잘벌고 고시만 패스하면 여자가 따를꺼라 생각...
검사들이 성접대 향응을 받는 이유중 하나가 검사뺏지가 있어도 결코 예쁜 A급 여자랑 자연스럽게 잘 수 없음 시대 달라졌다는...
물론 결혼에서야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연애와 교제,서로 좋아해서 즐기는 만남에서 직업보다는 현재 돈 자체가 많아야 함
미친듯이 공부해서 검판사/사무관/회계사 되어도 20대까지는 벌수 있는 월급은 300만원 안팍... 전문직의 대형화로 이제 20대에 잭팟을 터뜨릴수 있는 직업은 거의 희소함 마치 '직업과 학력'으로 여자의 성을 사는 시대는 지났다는...
밸런스 가이 :다방면에서 평균이상을 모두 갖추고 있는 남자가 우위에 서는 시대
미국영화에서는 흔히 여자 변호사랑 남자 웨이트리스가 연애하고 사랑하는 내용도 종종 나옴... 우리나라에선 충격적인 일이지만 - - 미국과 같은 고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섹스와 성산업이 가장 고급의 항략산업임 한국도 그 같은 추세에 직면. 여자 인구수가 더 줄어드는 상황속에 '예쁜 여자"의 가치는 더 올라가고 심지어 이끌림 효과로 보통 외모의 여자도 우대받기 시작하고 여자 사귀는 경쟁은 더 치열해짐
결국 남자도 스타일이 경쟁력 키가 작은 것은 어쩔수 없으나 운동을 하여 몸매를 가꾸고 향수를 잘 선택하여 몸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를 없애도 피부관리를 생활화하고 자신의 몸과 얼굴에 잘 맞는 의상들을 잘 선택해나가고 깔끔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만 갖춰도 점차 여자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수준이 달라짐. 여자를 돈이나 직업,학벌로 누를수 있다는 고지식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메트로 섹슈얼:남자도 섹시해야 한다 를 깨닫고 자기 외모를 가꾸다보면 점차 여자들이 남자를 무시하지 않게 됨 저같은 경우, 혹은 우리같이 공부도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 점차 뒤늦게지만 20대중반이후라도 스타일에 어느 정도 투자하기 시작하면 시너지 효과가 엄청납니다. 남자도 외모를 가꿔야 한다고 얘긴 했지만 여전히 여자들은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가진 남자를 좋아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오면서 만든 스펙과 명함에 그 여자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대화능력 거기에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서 잘 가꾸고 만든 스타일이 시너지가 될때 '매력적인 연애남'으로 재탄생이 가능합니다.
융통성잇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책만 붙잡고 토익책만 붙잡는 다고 인생이 역전되진 않는 세상 소수 방면의 독과점식 집중도 좋지만 소위 '포괄적 집중'으로 자기 가치를 키워나가는게 진정한 연애인생역전의 노하우
요약 - > 여자에게 까이면서도 거절당하면서 여잘 두려워하지 않고 친구라도 되보면서 여자에게서 그녀들의 마음을 배워본다. 돈이 없고 키가 작더라도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몸을 단정히 만들고 한 벌 한 벌 조금씩 의상을 입고 또 입어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간다. 그리고 여전히 비젼을 갖고 자신만의 프로페셔날한 영역을 찾아 진정한 내적 자신감이 될 수 있는 직업선택까지도 잘해낸다면 당신은 진정 매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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