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는 13년..
가장최근이 4년된. 화장품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세상 화장도 잘 못해서 안하는데 한두개 사고 받고 한게 제법되네요.
싹다 버려야하는 것들인데 반도안쓴거나 두어번 쓴거 천지ㅋ
기간이기간이다보니 제법되서 치우다가 혼자보기 아까워 올려봐요. ㅜㅡㅜ
윗집 아줌마가 매일 밤 이시간걸쳐서 2시간씩 풀로 거실에서 파워워킹하시는데... 골이 부서질거같네요.
쿵쾅쿵쾅 쉬지않고..
예쁘게 화장품으로 편지라도 써서 우편함에 넣어줄까요?~~
여튼 여러분 딱 쓸 화장품만 사세요~~
가랑비에 옷젖어요~~~
13년에 이정도면 마...많은건 아니죠??
분명 쓸수없는것들인디 이리놓고보니 버리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