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진행했던 필리버스터 내용들보면. 국회법도 알게되고. 헌법도 알게되고. 근현대사부터 역사도 알게되고. 경제,사회,문화,인문,언론등.. 게다가 더 대박인건. 맨날 주변에서 얘기하던. 국회의원 다 똑같은사람들 아니냐. 라는 의문에 답변을 준다는거. 내가 대학때 이렇게 강의에 집중했으면. 학고는 안맞았겠...ㅠㅠ
정말 훌륭한 국회의원 많네요. 저렇게 말잘하고 설득력 짱짱맨들이. 지역마다 어필할 기회가 없어서 몰랐던거 아쉬워요.
내 적이라면 정말 무서운사람들인데. 암것도 없이 이사람들 이겨먹을거라고 배짱질인 것들은. 대체 뭐가 뒤에 있는거죠. 그놈의 당질,기호질인가.
그나저나. 하태경인가 뭔가 좀 조용히했으면..
닥쳐 조포이랑 이런거처럼 관심받고 싶었나. 둘이 낼 대체휴무 썼니???? 일해라 돈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