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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거없는 밀레시안의 일상~
게시물ID : mabinogi_139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드.
추천 : 10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29 2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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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날타고 켈라 와서 확인해보니......) (할말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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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날따라 렉이 조금 심해서... 다행히 새벽시간이라 다른 분들께 민폐를 끼치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아크리치를 그릴 때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정령을 잠시 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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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펫 렙업을 좀 시키려고 섀위를 도는데요, 구슬 하나를 못찾아서 반신화를 사용했는데... 바로 옆이었다는^^ 위장술 쩌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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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욕을 하려던게 아니고 그저 수박이 먹고싶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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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모를 내놓아라 노인공격 빵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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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랭크는 작년 4월?? 쯤에 찍은듯한데... 사냥을 잘 안하다보니 이제야 완벽수련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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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챈터에게 34%는 뭐.. 100%나 별반 다른것 없는 확률이죠^^ 깔깔!!
은 한번에 성공했으니 부릴 수 있는 허풍이고......

길드원이 장개를 했는데 풀옵이 떴다며 참 좋아하던 리라라서, 꾸직하면 가슴 좀 아플뻔 했습니다. 한방에 붙어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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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스스로가 이런 인테리어(?)에 소질이 없다고 느껴서......
농장을 힘들게 14렙 만들어 놓고도 황무지 상태로 상당히 오래 방치했었는데요, 갑자기 삘이 와서 꾸며보았어요.

안그래도 메마르고 볼것도 없는 필리아 농장이라서ㅠㅠ 벚꽃나무와 가로등으로 인공호흡을 시도했습니다.
밤에 보면 나름 샤방샤방하니 마음에 들어요ㅋㅋㅋ 스샷찍기에도 괜찮은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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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좌측!

많은 분들이 이런식으로, 낚시구멍 주변을 대나무와 펜스로 둘러서 노천온천마냥 연출하시던데.. 참 멋지더라구요.
저는 창의력같은거 없어서 고대로 따라해봤어요.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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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우측,

건식/습식 화덕과 노/모루, 모탕을 심어두었습니다. 나름 생산존 분위기를 내본건데ㅋㅋ
수련은 다 끝났고 생산러도 아니다보니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냥 구색갖추기 용도입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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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아래쪽으로는 베이스 허브, 마나 허브, 골드 허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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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존 아래쪽으론 블러디 허브, 선라이트 허브, 골드 허브를 심어놓았어요.
이것도 역시 저는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아서...... 약초학 수련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빌려드릴 요량으로 만든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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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저택의 문 위치에 맞추어, 농장 입구를 설치했어요. 그리고 그 저택 뒤편에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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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를 숨겨두었습니다. 정리하기도 애매하고 참 거슬렸는데...... 잘 숨겨져서 만족스럽네요.

그럼... 별거 없는 근황 올리고, 저는 이만 도망가겠습니다 ㅇㅅ<)/  모두들 즐마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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