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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라....
게시물ID :
sisa_67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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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루푸시업30
추천 :
1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0:11:42
전 이번 일은 세월호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희생자 부모를 사복입은 사람이 따라다녔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사고로 아이를 잃었는데,
나라가 감시하는 세상에 살고 싶으시면, 테러방지법 찬성 하십시오.
내가 행여 세월호에 탔다면,
아직도 가슴치고 괴로워하며, 종북 빨갱이라 손가락질 당하는 이가 바로 내 부모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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