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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인정 합시다.
게시물ID : sisa_674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mpleThing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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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이대로 중단이 된다면 무척 실망스러울 겁니다. 
근데 오유에서 분탕질이네 정원이 왔네 하는걸 보니 내가 좋아하던 오유가 맞나 싶습니다.
나랑 의견이 다르면 적 입니까?
전 굉장히 실망했고 지지철회를 하지 않을 것이지만 이걸 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알려버렸지만.
알리고 싶지 않은 이유는 더민주가 더 긴장 하라는 이유입니다. 더민주를 지지하는 유권자는1번만 뽑는  콘크리트지지층과 다르게 너네가 잘못하면 실망하고 돌아설수도 있으니 우리는 너네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해서 칭찬하고 비판하는  생각있는 유권자임을 알고 항상 긴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 알바들도 지금 활동을 하고 있을거라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등 돌리신 분들을 적으로 만드셔야 겠습니까? 
더 민주에 실망하고 배신감 느끼신분들에게 나랑 같기만을 강요하십니까? 저는 그 분들도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의 상처를 공감해주고 포용하는 것이야 말로 지금 해야할 일이 아닐까요? 여기서 등돌렸으니 분탕질자네 프로실망러네 정원이네 하는 것은 빨갱이 종북몰이하는 그들 같습니다.
지금 실망하시고 등 돌리신 분들 위로해 주자구요, 솔직히 필리버스터 이대로 중단 된다면 많은 분들 상처 받습니다. 그 상처를 견디실수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못한 분도 계세요. 그리고 등돌리신 그분들 더민주가 다시 잘하면 돌아오실수도 있으신 분들입니다. 
전 알바들이 있다고 해도 오유에는 아닌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에 계속 오는거구요. 알바가 있다고 종북몰이하듯 온국민을 감청하려하듯이 다른 생각을 가진 오유인들을 배척하지 맙시다. 
지금이야말로 서로 위로하고 인정해 주는것이야 말로 더 민주를 응원하는것이라 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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