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까지 버텼지만 소수당이라서 막지 못했다 그러니 다수당으로 만들어달라는 프레임도 중단하면 못쓰게 되고,

새누리와 종편은 좋다구나하면서 야당이 무리하게 정치쇼를 벌었는데 국민의 뜻을 따라 중단했다며 언플할테고,

무당파는 뭐 좀 한다고 하더니 끝났나보네? 할테고

도대체 무슨 명분이, 무슨 이득이 있어서 중단을 함?

실이야 시작한 순간 아니 그 전부터 있었고, 

좋은 의원들 있다고 소리치면 뭐함?

지도부가 개판이라는걸 또 보여주는데.

그동안은 뭐 인물이 없어서 졌나  

실제 사람들 만나면 필리버스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사고 칠거면 제대로 쳐서 내가 욕먹을 각오하고 이렇게까지 했지만 안되더라를 보여줘야지

축구도 뻔히 전력차이가 나는 경기라도 전후반 최선을 다해 뛰어야지 졌지만 잘했다 희망이 있다라고 하지 전반 뛰고 전력차가 너무 커 힘들다며 경기 포기하면 욕먹는다

콘크리트 상대로 총선 대선 치를라면 한 방은 없을지언정 지구력이라도 있어야지 이건 뭐....

언제까지 반새누리 세력이 민주당을 찍어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갈런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