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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총선을 앞두고 또한번 이렇게 야당이 지는구나.
게시물ID : sisa_675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적하니
추천 : 1/4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1 03:06:50
그래 지지층 결집이냐 외연 확장이냐 고민은 했겠지.

하지만 나는 적어도 무력하게 지는 그런 모습은 안바랬다고. 

깨지더라도 새누리당 씨발놈들한테 엿먹이고 좀 야당답게 싸우는 모습을 바랬다.

결국 끝까지 버티고 마지막엔 통과하더라도 새누리당의 좆같음을 말하면서 우리는 이렇게 물러서지만 최선을 다해 싸웠다. 이렇게 말하는 야당을 보고싶었다.

씨발 존나 좆같은 새끼들. 

결국 더민당은 또 한번 졌다. 이제 지는게 익숙하지만 또 이렇게 여당의 완승으로 패배하는걸 보니 너무 좆같다. 

사람들이 이래서 새누리당으로 돌아서는가보다. 매번 지는 정당. 지고 지고 또 지는 그런 정당을 지지하느니 차라리 맘편하게 이기는 정당 지지하나보다. 

안철수 간잽이새끼가 평생 야당하고 싶은 당이라 한것도 이제는 이해가 간다. 


개같은 새끼들....

나는 앞으로 더민당 죽어도 지지 안할거다. 차라리 매일같이 깨지고, 강산이 변해도 안되는 당이라면 차라리 노동당을, 녹색당을 지지하겠다. 

그들은 적어도 깨지더라도 이렇게 좆같이 허무하게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싸우다 죽는 당이니까.

더민당 씨발놈들아. 바이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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