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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뽑다가 다시 돌아선것을 보며 2200년전 형가와 진무양을 생각한다.
게시물ID : sisa_675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적하니
추천 : 1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3:37:32
성공하건 실패하건 결국 죽을 것을 알면서도 역수를 건넌 형가. 

風蕭蕭兮易水寒(바람 쓸쓸하고 역수 물 차가워라)
壯士一去兮不復還(장사 한 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리)

이 노래를 부르며 역수를 건넌 형가. 

벌벌 떨던 진무양은 만고에 부끄러운 이름을 남겼으며, 진시황과 대전 앞에서 의연하게 진시황을 베려 했던 형가는 만고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겼다.

과연 오늘의 더불어민주당은 2200년 후에 진무양의 이름을 남길것인가 형가의 이름을 남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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