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전 계속 갑니다.
게시물ID : sisa_675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가루소년
추천 : 7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1 10:55:09
옵션
  • 창작글
이런 식으로 중단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결정에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싸웠어도 고되고 힘들었다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우리는 더 잘 알 것입니다.

끝까지 이어지진 못했지만 손을 놓지는 않겠습니다.

내가 실망한 것은 당신들이 아니라, 피를 토하도록 불러도 고개 돌려 바라보지 않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그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까지 계속 후원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지지합니다.

 
몇시간 뒤면 은수미 의원님을 뵙습니다.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손 한번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