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 메모
미네르바가 말한 추세라는 것을 읽는다 라는 말을 최근 몇달간의 상황에 비유해서 단순화 한다면, 엔화가 상승할 것이다 라는 말이다.
하지만 이 추세를 읽는 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위의 만화를 아무런 설명 없이 흘러가는 상황과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어떤 자본을 선택해서 보유하게 될지를 그때 그 시점에서 유추해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 추세를 읽은 사람이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엔화를 내다놓고 있을 때 저렴한 값에 엔화를 긁어 모았다가 지금쯤이면 조금씩 풀면서 꿀을 빨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