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은 좋아해서 공연장을 자주 다니는데 사실 일상에서 즐겨듣기로는 다운템포, 트립합, 칠아웃 이런 종류의 장르들을 굉장히 즐겨듣거든요~ 집에 있을때면 계속 배경음악처럼 틀어놓고 지낼정도에요. 적절한 비트에 감각적인 음악들이 너무 좋아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나중에 혹시나(....) 사랑을 나눌때(?!!) 이런 음악이 나오면 참 어울릴거 같다는 ㅋㅋㅋ
근데 듣기만 하는거도 좋은데 이런 음악을 현실에서 즐길만한 공간이나 그런거 없을까요?
공연장이나 클럽이나..저런 음악 틀어놓는 공간? 근데 저런 비트에 사람들 모여서 춤도 추는지는 모르겠지만...전혀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클럽은 안가봤는데 저런 음악나오는 공간 있다면 가볼 의향이 있어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