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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9%이하를 만족시켰던 필리버스터
게시물ID : sisa_676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시샤
추천 : 7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12:53:26
빌어먹을 정치논리로 어쩌구 하는 글을 보다가

그래요 저쪽 찍는 사람들은 필리비서터 욕하기도 하고 지랄도 하겠조 조포이처럼요.

그런데 대선 당시의 49%쪽은 대부분 

'아 망했어요.' 라는 삶속에서

감동과 희망을 보았어요.

필리포기했다고 저 51%들이 야당 찍어줄거 같아요?

필리포기해서 49% 중에 몇퍼가 여당찍어줄까요?

아뇨 사실상 신념을 가지고 투표장에 "나오는" 사람은 상대는 안찍어요.

기껏해야 더민주 찍을꺼 정의당찍는다거나 새누리당으로치면 자민련류 뽑겠죠.

그런데 시발 필리버스터 이딴식으로 끝내면.

49%중에 배신감느끼고 안찍으러 갈 사람만 늘어날꺼에요.

51%는 와 이놈들 필리를 포기하고 기특하네 하고 찍어줄거같나요?

외연확장 조까라고 그래요

저 49%중에 몇프로나 더민주의 자산으로 확보했는지.

저한테 한방에 세상이 바뀌길 바라냐고 하신분들 역으로 묻습니다. 한방에 세상이 바뀌길원하시냐고.

49% 아니 지지율 35%라도 만들고 총선 승리 어쩌구 하세요. 저 49%는 잠재적 야권 지지 성향가능한 인구비율일겁니다.

자기 기반은 안다지니까 그놈은 그놈 투표안하는사람이 나오는겁니다.

최소한 내가 ㅅㄴㄹ당놈 되는꼴을 보느니 ㄷㅁㅈ찍지 가아니라 ㄷㅁㅈ 잘해서 혹은 지지해서 뽑는다고 하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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