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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군주이다] 우리는 지금 구조의 구조의 문제안에 들어와 있다.
게시물ID : sisa_677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rtu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2 03:54:59
우리는 이중적 구조의 문제에 들어와 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씩 하나씩 구조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며 문제 해결은 우리로 부터 시작된다.

밑에서부터 문제를 바라보면 현재 한국사회는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경제적 빈곤차이, 재벌의 경제 독식, 남북분단에 따라오는 여러 문제등 수도 없는 문제가 쌓여있다. 

이런 문제는 개인이 극복할수 없다.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조 자체를 바꿀수 있는 정치의 힘을 이용해야한다. 

그러나 이 정치라는 것 또한 기울어진 언론 상황, 그 어떤 상황에도 바뀌지 않는 여권지지층 등 이또한 구조적인 문제에 빠져 있는 것이다.

야권이 직면하고 있는것은 구조적인 문제인것이다. 야권이 스스로 어떻게 극복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극복할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라고 강요할수는 없는 것이다.

해결 방법은 국민인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야권이 벗어나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야권에게 요구하자 우리에게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라고.

야권지지자는 큰 그림을 보며 작은 문제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또 여권지지자도 또 다른 우리 인정하고 무단히 설득해야 한다.

여권지지자들은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이고 큰아버지 큰어머니이며 옆 동네 사는 분들이다.

그들을 이해하고 서로 마주 앉아서 이야기 해야 한다. 우리가 우리 윗세대들과 대화가 없었던 만큼 꼭 그만큼 우리는 구조적으로 멀어져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날카롭고 예리한 논리가 아니라 이해를 기반으로한 부드러운 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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