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역사에서는 정도전이 왕자들을 죽일 계획을 다 세워놓고,
남은 등 휘하의 신하들과 방심하고 있었고, 그 틈을타서 킬방원의 칼부림이 시작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호위무사인 이방지는 어차피 가상인물이지요..
만약 킬방원의 칼부림이 있을 때 정도전 곁에 있었다면, 뿌나에서처럼 살아있지는 못했을 것 같고,
그럼 정도전의 명을 받고 왕자들을 죽이기위해 다른곳에 있었다...라는 건데,
이방지같은 무사가 자신이 호위한 사람이 죽었다면 분명 칼을 갈고 혼자라도 주인과 함께 운명하기위해 칼부림을 벌였을 듯한데...
그럼 죽었을 거고.... 근데 뿌나에서 살아있는걸보면,
정도전이 죽고 이방지: 아이씸ㄴㅇㅁㄴㄹㅇ험ㄴㄹ이ㅓ하ㅣ멍ㄹ;ㅣ히 다 죽여버리겠어~!!!!!!!!!!!!!!!!!!!!!!!!!!!!!
했지만, 이방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분이가 : 오라버니, ㄴㄴ 안됨
해서 그대로 무림으로 조용히 사라졌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