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그런직업은아니고.. 아무튼 인연이되서 많은연예인을 볼 수있는 곳에 취직을했습니다(지금은 아님)

한번씩 예약하고오는 연예인들중엔 김민희?이민희씨인가? 계셨는데 저는 일이 있어서 1층에 내려갈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있었어요
갑자기 옆에 누가 서길래 아..직원인가보다 하고 있었죠
직원이 좀 많아서, 그리고 초창기라 다 아는분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얼핏봤는데 진짜 엄청이쁘신거에요
그래서 와..이런사람도있었나? 하면서 뭐 그냥 있었는데
4층에서 타고내려가다가 3층에서 선배한분이 또 타셨는데 나중에 그분한테 들으니 연예인이었다는..
잠깐밖에 못봤지만 되게 순하고 조용한. 그런분인거같았어요

그리고..
한번은 그쪽 소속 연예인.배우.개그맨 등 모든 연예인이 왔었는데
소녀시대는 티비에서보는거처럼 발랄하고 이쁘더라고요
바로앞에서 사진도찍고그랬는데 실제로보니 더 이쁜..
트와이스는 그당신 완전 일주일?정도된 완전 신인이었는데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인사하고 참한 학생같은느낌?
보아는 ..음..뭐랄까 중후한 매력이있다해야하나.. 직장에서 무서운선배같은 이미지였어요
손연재양도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외적인면만봤을때 제일 이뻤던거같아요
그리고..
전현무씨는 그날 기분안좋은일이있었는지 허리에손얹고표정찡그린채로 계시던데 티비에서보던것과 달라서 좀 위화감이있었고..
강호동씨는 의외로 엄청 조용하시고..
신동엽씨는 뭐.. 거의 그모습그대로.. 장난기많고..
슈퍼주니어,,동방신기.. 
그외에도 양배추?상추? 아무튼 그분도 계셨고 잘생각은안나지만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장동건씨도 왔다가신적있고.. 그 슈퍼주니어인가 동방신기에 얼마전에입대하신분도 입대전주인가 그때 왔다가셨구요

지금 일중이라 두서없는데 나중에 다른분들도 본 얘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