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테러방지법에서 밀려서 기본권에 위험을 받는 입장까지 되어버렸지만, 아직 선거가 남았습니다.

그들은 우릴 아직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미디어법으로 언론조작을 하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정보기관을 통해 여론조작을 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기위해 일베나 메갈같은 반 이성적인 사이트도 조장하고, 더 나아가서 야권이 두려워 부정선거까지 합니다.

우리는 기울어진 운동장 내에서도 꾸준히 저들에게 두려움을 주어왔습니다. 사실 분열분열 하지만 지금 필리버스터의 효과로 야권 지지층은 더민주와 정의당으로 완전히 나누어졌고 이제 아름다운 연대 연립정부 구성으로 야권 지지자들을 공고히 해주시고,

제일 중요한 개표감시를 철저히 해주십시요. 단한번 뿐입니다.

저번처럼 저저번처럼 대선 지방선거 보궐선거 다 흐지부지 넘어갔듯 이번에도 흐지부지 넘어가면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 봅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올바른 권리를 지켜주십시요.
당신들이 중단한 것. 사생활 보호라는 기본권을 포기하면서 지키려하는 우리의 선거권 그것도 꼭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