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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잃은 김경수 캠프 SNS 팀장의 고민
게시물ID : sisa_680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레몬미소
추천 : 14
조회수 : 2511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3/06 15:39:48
김경수 후보 캠프 SNS 담당자는
1년 동안 수행하다가 선거 때 다시 본업으로 돌아왔는데...

그 동안 SNS에 대한 감을 잃어버렸습니다.

박광온 의원님 당선의 1등 공신 랜선효녀님과
떠오르는 SNS스타 김용익 의원님과 같은 빛나는 드립력도 없고

월화수목금금금 생활의 연속이 이어져 TV볼 시간도 없으니
유행도 몰라요 ㅠㅠ

고뤠서...

한 번씩 오유인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나 제안을 받아서 
김경수 홍보 하려고 합니다.

관심 부탁드릴게요.

아래는 오늘 김경수 후보 족구 사진인데
드립이 떠오르질 안아서.. ㅠㅠ
KakaoTalk_20160306_1127345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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