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말이 많아서 정신이 혼미했습니다 ㅋㅋㅋ
수다쟁이 아줌마x2 급이네요 ㅎ
저는 남사친이랑 봤는데...
제가 좀 잔인한 장면을 못봐서...ㅜㅜ
확찢 푹찢.. 이런건 셀프모자이크 해버리고
(내숭떤다고 욕먹음..)
그 19금 장면 나올때는 으허허...
나이 서른중반에 다가서는 늙은이인데도
영화관에서 19금 장면 나올때
체온이 마구마구 올라가더라구요
상승하는 체온때문에 ㅋ후덥지근 해지는 공기를 옆사람이 눈치챌까
조금 민망했던거 빼곤 괜찮았어요 훗...
마지막 티저영상 보고 ㅋㅋㅋ 헐;;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뭐..
다른 마블영화랑 비교하자면 음음.... 좀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었구요.
그래도 데드풀의 매력때문에 역시나 보기 잘한듯 합니다.
참 번역이 정말 훌륭했다는것도....
(라이언 레이놀즈 넘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