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출발에 비해 시청자들의 비판속에 막을 내린 "치인트" 후속작이 30여분 뒤쯤에 첫방을 앞두고 있네요...... 제목이 뭔가 좀 구려보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라이어게임" 제작진이 중심이 되어 만들었다하니 일단 기대해보려구요. 방영 요일은 다르지만 "시그널"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메꿔줄지 흥미롭습니다.
tvN,OCN 드라마 매니아라서 첫방부터 본방사수 하려고 간단한 안주와 약간의 알콜(?)을 준비해두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시그널" 만큼은 아니더라도 월,화 밤시간대를 무료하지 않게 보낼수 있게 해줬으면......